‘와바다다(주)’ 2012 우수상표권‘동상’ 수상‘아라나비’할인 행사 진행
【강릉】 와바다다(주)는 2011년 ‘아라나비’가 동상을 받은데 이어 2012 대한민국브랜드대전에서 우수 상표권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강릉 소재 어촌연구 및 해양레저 컨설팅 업체인 와바다다(주) (대표:이광표)의 ‘와바다다’ 상표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및 상표 공모전에서 2011년 ‘아라나비’가 동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와바다다’가 ‘동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와바다다(주)는 강원도 동해안 어촌체험마을에 컨설팅을 진행하여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여 왔고, 2009년 부터는 국내 최초의 하늘 가르기 바다체험시설인 ‘아라나비’ 를 개설하여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알리는데 노력해 왔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서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던 바, 올해는 수도권지역 약 60여개 학교 8천여명의 학생단체들에게 강원도 바다의 우수성을 알려 잠재고객으로 유도하기도 하였으며, 올해 7월에는 강릉 안목과 남항진을 잇는 ‘아라나비’ 강릉점도 오픈하여 시민들은 물론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여 다시 찾아오는 추억하는 바다를 만들어 주고 있는 강원도 강릉의 토종기업이다.
와바다다(주)에 따르면 ‘아라나비’는 바다의 순우리말인 ‘아라’와 ‘나비’를 조합해 아름다운 바다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체험객이 안전띠와 도르래를 이용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강하며 바다를 감상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특성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와바다다(주) 이광표 대표이사는“‘와바다다’는 우리의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보면 저절로 입에서 제일 먼저하는 말인“와! 바다다~~~”에서 유래한 말로서,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하도록 물려주어, 미래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와! 바다다~~”라고 외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와바다다(주)에서는 감사의 인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오는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석달간 강원도민에 한하여 아라나비 강릉점·주문진점을 방문하는 체험객에게 편도는 1인당 13,000원인 체험비를 4,000원 할인하여 9,000원에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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