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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유명하게 된 것은 4~5년전이다,
[못잊어]가게 이름만큼 이나 특이하게 ‘닭내장탕’ 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선 닭내장탕만 있고, 다른 음식은 없으며,
사장님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 이곳이 소문이 나자 근처 아류점들이
몇곳 생겼지만, 이곳의 독특하고 깊은 맛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이곳의 닭내장탕을 먹으려면 인내심도 필요한데, 적어도 10분은 밖에 서있고, 20분 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릴 생각을 해야 맛을 볼 수
있으며, 저녁때나 일요일에는 절대 맛을 볼 수가 없다.
특색있고 얼큰한 맛을 찾는 식도락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저녁 술안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5시가 넘으면 맛을 볼 수 없음이
정말 안타깝다.
위치 : 위치는 강릉역에서 나와 오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00미터만
가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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